코스피

2,442.51

  • 24.67
  • 1.02%
코스닥

675.92

  • 14.33
  • 2.17%
1/4

설날 부모님 용돈은 얼마?…'30만원'이 대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설날 부모님 용돈은 얼마?…'30만원'이 대세
세뱃돈은 중학생 5만원·대학생 10만원 최다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올해 설날에 자녀가 부모에게 드리려는 용돈은 30만원이 대세인 것으로 19일 나타났다.
한화생명[088350]이 자사 및 계열사 임직원 2천6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해보니 올해 설에 부모에게 드릴 용돈으로 30만원을 선택한 응답자가 전체의 36.2%로 최다였다.
이어 20만원(26.6%), 50만원(23.5%), 50만원 초과(9.7%), 10만원 이하(1.9%) 순이었다.
올해 세뱃돈 적정 금액은 초등학생 이하는 3만원, 중학생은 5만원, 고등학생 및 대학생은 10만원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세뱃돈을 직접 관리하는 연령은 중학생부터라는 답변이 전체의 37%로 최다였고, 세뱃돈 관리 시 선호하는 금융상품은 예·적금이 전체의 72.3%로 압도적이었다.
자녀의 세뱃돈을 부모가 사용한 적이 있다는 답변은 전체의 51.9%였다.
한편, 올해 설 연휴 계획으로 가족 모임 및 방문이라고 답한 사람은 전체의 57%였고 별다른 계획이 없다는 이가 28%였다.
president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