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지난해 수입 소고기 중 절반 이상은 미국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관세청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전체 소고기 수입량 47만4천511t(톤) 중 미국산 소고기가 25만6천910t으로 54.1%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수입 소고기 중 미국산 비중은 2021년과 비교하면 2.8%포인트 더 늘었다.
협회 관계자는 "2008년 미국산 소고기 수입 개방 이후 수입량과 점유율에서 모두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특히 점유율에선 6년 연속 국내 수입육 시장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미국산 소고기 수입액은 25억4천98만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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