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3D 기반 메타버스 시범서비스 시행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우리은행은 메타버스 전문 스타트업 기업인 ㈜그리드와 함께 3차원(D) 기반 메타버스 시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리드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모임'(moim)에서 소상공인 고객을 위한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와 우리은행 직원들을 위한 '디지털 연수원'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는 전담 센터장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책금융대출, 상권·입지 분석 등 소상공인을 위한 일대일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디지털 연수원'은 우리은행 직원들의 디지털 연수 공간으로 대면과 비대면 교육의 단점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보완했다.
pdhis9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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