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는 자사의 프로모션 영상인 '구찌 가든 피렌체 투 서울'편이 2022 서울영상광고제에서 특별상인 '아름다운 서울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구찌 가든 피렌체 투 서울은 구찌가 지난해 3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절대적 전형' 전시를 개최하면서 공개한 티저 영상이다.
영상에서는 구찌 가든을 상징하는 '눈' 심볼을 새긴 열기구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한국으로 여정을 떠나 서울의 다양한 랜드마크를 보여주고 있다.
구찌는 이 영상을 통해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세계에 알린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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