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000720]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1년간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나눔기금'에 약 2억4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모금으로 2010년부터 올해까지 12년 동안 38억원을 모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활용했다. 현대건설은 'H-그린세이빙'을 통해 에너지효율 개선 사회공헌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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