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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편의점 CU는 국내 대표 힙합 아티스트 타이거JK, 윤미래와 함께 맥주와 소주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타이거JK맥주'는 모두 즐길 수 있는 맥주를 만들고 싶다는 타이거JK의 의견을 반영해 알코올 도수를 3.8도로 낮추고 청포도 향을 더했다.
'미래소주'는 22도의 증류주로 국내산 쌀을 사용해 진한 곡류 향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제품은 CU가 올해 인사에서 신설한 '주류TFT'의 첫 작품이다.
CU는 편의점 주류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는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강화하기 위해 주류TFT를 신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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