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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 장기화에 사료공급 중단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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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 장기화에 사료공급 중단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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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에 사료공급 중단 우려"
    한우협회도 성명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축산농가들이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로 인해 사료 공급 중단될 수 있다면서 정부에 사태 해결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전국한우협회는 29일 성명서를 내고 "화물연대 파업이 장기화된다면 원료곡 반입이 원활하지 못해 사료공급 중단으로 이어지고, 축산농가가 그 피해를 떠안을 수 밖에 없다"며 "이는 축산농가의 생존권을 앗아가는 행위로 볼 수 밖에 없으며 이런 파업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배합사료 원료와 조사료의 경우 해외에서 수입해 항만을 통해 공급하고 있으며 사료업체는 생산원료를 3일 이내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협회는 "(파업이) 축산농가 피해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며 "만약 피해를 본다면 그 책임은 누군가 져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무엇보다도 정부와 화물연대 간 원만한 합의를 바란다"며 "정부도 강경 대응만 할 것이 아니라 사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협조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들은 정부와 국회에 한우 값 안정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협회에 따르면 생산비는 급증했으나 지난 24일 기준 한우 거세우 1등급 경락가격이 1만5천원대로, 1년 전과 비교해 28% 하락하며 2016년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앞서 정부가 물가안정을 이유로 수입 소고기 10만t(톤)에 할당관세 0%를 적용하면서 한우 가격 하락이 시작됐다는 게 협회의 주장이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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