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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제주 엉알해안 등 2곳 '반려해변' 입양…환경보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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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제주 엉알해안 등 2곳 '반려해변' 입양…환경보호 활동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진에어[272450]는 제주시 한경면 엉알해안과 검은모래해변을 국내 항공사 중 처음으로 '반려해변'으로 입양해 환경보호 활동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반려해변은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정화가 필요한 해변을 기업이나 단체가 입양해 오물 수거 등을 하며 해변 환경을 돌보는 활동이다. 진에어는 앞서 지난 10월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공동으로 해변 입양 신청서를 제출했다.
진에어 임직원들은 내년부터 오물 제거와 오염 방지 등 해변 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 진에어는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함께 수거한 오물 종류와 수량을 기록하는 등 긴밀히 협력해 해변 돌봄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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