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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플랫폼서도 월드컵 열기 '후끈'…웨이브·LGU+, 중계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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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플랫폼서도 월드컵 열기 '후끈'…웨이브·LGU+, 중계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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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플랫폼서도 월드컵 열기 '후끈'…웨이브·LGU+, 중계권 확보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플랫폼 업계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중계권을 확보하고 스포츠 콘텐츠 제공에 나선다.
콘텐츠웨이브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지상파 3사에서 중계하는 월드컵 축구 경기를 무료로 송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월드컵 기간 축구·스포츠 콘텐츠를 모은 '스포츠라는 이름의 전쟁터' 코너도 운영한다. BBC 다큐멘터리 '알렉스 퍼거슨: 성공의 비결', '데이비드 베컴: 축구로 하나 되는 세계' 등을 찾아볼 수 있다.
김홍기 웨이브 콘텐츠수급유통그룹장은 "월드컵을 기다려 온 웨이브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종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에 '2022 카타르관'을 신설하고 월드컵 경기를 생중계한다.
2022 카타르관에서는 월드컵 경기 일정과 대진표, 경기 하이라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통합 플랫폼 '익시'(ixi)는 경기 결과를 자체 예측 기술로 분석한다.
고광호 LG유플러스 스포츠플랫폼담당은 "앞으로 고객 관심이 높은 볼거리·즐길 거리를 지속해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acd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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