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는 이달 22일 삼성자산운용 등 5개 자산운용사가 발행한 국내 첫 존속기한형 채권 ETF 8종목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존속기한형 ETF는 상품별로 존속 기한이 설정돼 있어 만기가 도래하면 상장 폐지되고 상환금을 지급한 뒤 해지되는 상품이다. 기존 채권 ETF들과 달리 편입 채권의 중도매매를 최소화하고 만기 투자를 지향함에 따라 투자기간과 수익률의 예측 가능성이 높고, 시장금리 변동성 노출을 최소화했다는 특징을 지닌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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