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종합금융, 정기예금 금리 최고 연 5.2%로 인상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우리금융그룹의 자회사 우리종합금융은 기준금리 상승에 따라 수신상품 정기예금과 수시입출금 상품(CMA Note)의 금리를 인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기예금은 비대면 계좌개설 시 최고 연 5.20%이며,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CMA 노트는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3.65%, 1년 만기는 최고 연 4.25%의 금리를 적용한다.
우리종합금융은 국내 유일의 전업 종합금융사로,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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