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삼성전자[005930]의 전장·오디오 자회사인 하만 인터내셔널은 자사 오디오 브랜드 JBL이 이달 17∼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에서 무선 게이밍 헤드셋과 이어폰 등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지스타 2022의 공식 게이밍 헤드셋 브랜드로 선정된 JBL은 퀀텀 시리즈 무선 게이밍 헤드셋의 최상위 모델인 JBL 퀀텀 910을 비롯해 다양한 게이밍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관람객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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