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국내 외식 사업자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음식점 운영자를 대상으로 외식업체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aT는 대출기간(1년) 대출액만큼 국산 식재료를 구매하는 조건으로 융자를 지원한다.
금리는 고정금리(1.5∼2%)나 변동금리(현재 1.54%∼2.54%)를 적용한다.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개인 신용등급을 충족하는 경우 2천만원 이하 소액 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해 신청순으로 융자를 지원한다.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T 정책자금종합지원시스템에서 볼 수 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