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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스라엘 FTA 내달 1일 발효…첨단기술 협력·수출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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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스라엘 FTA 내달 1일 발효…첨단기술 협력·수출증가 기대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한국과 이스라엘 간 자유무역협정(FTA)이 다음달 1일 발효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이스라엘 FTA 홍보 설명회를 개최하고 FTA 주요 내용과 활용 방안, 양국 경제협력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이스라엘과 FTA를 체결했다. 반도체·전자·통신 등 첨단장비 수입선 다변화와 기업 간 첨단기술 협력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FTA 발효와 동시에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섬유, 화장품 등에 대한 관세가 즉시 철폐돼 관련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지난 9월 27일 한-이스라엘 FTA 국회 비준 절차가 완료된 후 이스라엘과 합의를 통해 내달 1일 FTA를 발효하기로 결정했다.

he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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