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로레알코리아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테라사이클과 함께 화장품 공병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벤치를 제작해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테라사이클이 로레알코리아가 수거한 화장품 공병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벤치를 제작했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고객 편의를 고려한 벤치 디자인과 제작에 참여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벤치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입구 근처 야외공간에 설치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로레알코리아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목표로 '미래를 위한 로레알'이라는 사내 위원회를 구성하고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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