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페·블랙프라이데이에 우체국 체크카드 쓰면 혜택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등 국내외 쇼핑 특수 시기를 맞아 우체국 마스터 체크카드 사용 이벤트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미화 50달러 이상을 우체국 마스터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선착순 1천 건을 대상으로 10달러 할인 혜택을 준다.
또 예약 사이트 아고다에서 국내외 숙박권을 구매하면 예산 소진까지 15%를 할인해 준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체크카드는 '영리한 플러스(plus)', '고(go) 캐시백 글로벌', '드림 플러스 아시아나', '행복한', '다드림' 등 5종이다.
기간은 24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다.
이밖에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20만원 이상 결제한 이용자 901명을 추첨해 아이폰14와 신세계[004170] 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하고, 260명에게는 캐시백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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