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유통업계는 이번 주말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가을·겨울 외투와 내의를 할인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핼러윈을 겨냥한 기획전을 선보인다.
▲ 롯데백화점 = 16일까지 무스너클, 노비스 등 패딩 브랜드를 할인하고 구매 금액별로 상품권을 증정한다.
본점에서는 퍼트레이, 에르노 등의 팝업 매장을 열고 프리미엄 패딩을 선보인다.
김포공항점에서는 노스페이스화이트라벨, 언더아머 등 스포츠 브랜드 의류를 할인한다.
롯데아울렛 전국 매장에서는 23일까지 아웃도어 브랜드 의류와 등산용품, 텐트 등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 롯데온 = 30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외투 할인전을 열고 인기 브랜드의 가을·겨울 신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19일까지는 LF[093050] 패밀리 위크를 열고 헤지스, 닥스 등을 할인 판매한다.
▲ 무신사 = 무신사 스탠다드 상품 1개를 구매하면 기능성 발열내의를 100원에 살 수 있는 행사를 연다.
무신사 스토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오프라인에서는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점과 강남점에서 행사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 홈플러스 = 26일까지 20여개 브랜드의 이너웨어와 이지웨어를 할인 판매한다.
속옷 신상품과 겨울 내의, 아동 보온 내의 등을 2개 이상 구매하면 30% 할인해주고 파자마와 캐릭터 이지웨어도 30% 할인한다.
첨이첨이, 삐삐롱 등 이너웨어 브랜드를 최대 30% 할인하고 16일까지 아동 언더웨어 제품도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 11번가 =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17일까지 핼러윈 인기 상품을 모은 기획전을 연다.
반려동물 전용 코스튬, 핼러윈 파티용 장식과 간식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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