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국세청장, 박수홍 친형 의혹에 "탈루혐의, 예외없이 엄정 대응"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국세청장, 박수홍 친형 의혹에 "탈루혐의, 예외없이 엄정 대응"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세청장, 박수홍 친형 의혹에 "탈루혐의, 예외없이 엄정 대응"


    (세종=연합뉴스) 곽민서 박원희 기자 = 김창기 국세청장이 방송인 박수홍(52)씨의 재산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친형 부부에 대해 "탈루 혐의가 있는 경우 누구든지 예외 없이 엄정히 대응하고 있다"고 12일 말했다.
    김 청장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청장은 "개별 납세자 관련 사항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도 "소득이나 재산 취득과 관련해 탈루 혐의가 있으면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씨의 형 진홍씨는 2011∼2021년 연예기획사를 차리고 박씨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박씨 개인자금 등 모두 61억7천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