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업인과 농업법인이 농업경영체 등록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농업경영체등록 사전진단 서비스'를 12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농업인과 농업법인은 서비스를 통해 농업경영체 등록 전 요건을 확인해 볼 수 있고, 등록 대상이라면 제출서류와 등록기관 등에 대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농림사업정보시스템 내 농업경영체등록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농업경영체등록은 농업·농촌 관련 융자금과 보조금 등을 받기 위해 농업인과 농업법인이 농작물 재배와 가축 사육 등의 정보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등록하게 하는 제도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