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강[001230]은 서울 중구 명동성당 내 무료급식소인 '명동밥집'에 2025년까지 매년 2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이날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협약식'을 체결하고 지난해 후원한 2억원을 포함해 총 5년간 10억원을 명동밥집에 후원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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