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생명, 농업인NH안전보험 개편…보장확대·가족할인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NH농협생명은 농업인을 위한 전용 보험 '농업인NH안전보험'을 새로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상해질병치료급여금 및 휴업급여금 보장을 확대하고 가족할인제도와 장해·유족급여금 연금지급방식을 새로 도입했다.
농업인NH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한 상해나 관련 질병을 보상해주는 정책보험이다.
성별과 나이 구분 없이 단일 보험료로 운영되며, 만15세부터 84세(일반1형은 87세까지)까지 가입할 수 있다.
농업경영체 등록된 농업인은 주계약 보험료의 50%를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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