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97.55

  • 74.45
  • 1.58%
코스닥

951.16

  • 8.98
  • 0.95%
1/4

"트럼프, 지난해에 '김정은 편지 국립기록원서 보관중' 답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트럼프, 지난해에 '김정은 편지 국립기록원서 보관중' 답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트럼프, 지난해에 '김정은 편지 국립기록원서 보관중' 답변"
    실제로는 올해 1월 국립기록원 요청에 따라 뒤늦게 반납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정부 기밀 문서 불법 유출 혐의로 수사를 받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편지들을 국립기록원에 제출했다고 주장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뉴욕타임스(NYT)의 매기 헤이버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백악관에서 기념적인 문서를 가져간 게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김 위원장의 편지를 거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미국 CNN 방송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나는 위대한 것들이 있다. 그것은 김정은 편지들로 나는 많이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을 가져갈 수 있었느냐'는 질문에 "내 생각에 그것은 국립기록원에 있다"고 답했다.
    그는 김 위원장의 편지에 대해 "믿기 어려운 것들"로 거론한 뒤 "나는 다른 지도자들의 믿기 어려운 편지가 있다"고 말했다.
    이 인터뷰는 헤이버먼 기자가 출간을 앞둔 책을 저술하기 위해 진행한 것이었다.
    그러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인터뷰 내용은 김 위원장 편지 등이 누락된 것으로 확인돼 국가기록원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문서 반납을 요청했던 사실과는 다르다고 CNN 방송은 지적했다.
    국립기록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시 생산된 일부 중요 문서가 제출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에 반납을 요청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올해 1월 김 위원장 편지 등을 포함해서 150여건의 서류를 반납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김 위원장 편지에 대해 처음에는 "내 것"이라면서 반납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비핵화 협상을 진행하면서 최소 27통의 편지를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