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오리지널 콘텐츠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한국성우협회, TJ미디어[032540], 동아방송예술대 등과 협력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를 편성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이프랜드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처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콘텐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양맹석 SKT 메타버스CO장(부사장)은 "이용자들이 이프랜드에서 쌍방향 메타버스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크리에이터들이 각종 콘텐츠와 모임을 자체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생태계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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