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대신증권[003540]은 AAA 등급의 하나은행 채권을 선착순 특별 판매하는 '이제는 채테크(채권+재테크) 시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판 채권의 세전 투자수익률은 4.000~4.018%다. 특판 대상 채권은 장외채권 '하나은행44-08이2갑-12'다. 신용등급은 AAA, 만기일은 2023년 8월 12일이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대신증권과 크레온 온라인 거래 매체를 통해 이날부터 매수할 수 있다. 특판 채권 한도는 50억원이며 최소 매수금액은 1천원이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비즈부장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따른 가파른 금리 상승과 경기침체 여파로 은행채 등 우량채권 직접 투자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특판이 안정성을 선호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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