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76.63

  • 7.02
  • 0.26%
코스닥

865.59

  • 1.89
  • 0.22%
1/1

원/달러 환율 1,390원 선 아래로…1,389.5원 마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 1,390원 선 아래로…1,389.5원 마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원/달러 환율 1,390원 선 아래로…1,389.5원 마감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20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해 1,390원 선 아래에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4.1원 내린 달러당 1,389.5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6원 내린 1,390.0원에 출발해 1,387.1∼1,390.4원 사이에서 오르내렸다.
시장은 20∼21일(미국 현지시간) 열리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하는 분위기다.
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면서, 1.00%포인트 인상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미국 연방기금금리 선물 시장은 연준이 9월에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을 84%, 1%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16%로 예상한다.
외환당국이 환율 안정 의지를 드러내면서 개입에 대한 경계감도 커졌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69.68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72.40원)보다 2.72원 내렸다.
s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