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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항암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 영국서도 판매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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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항암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 영국서도 판매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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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 항암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 영국서도 판매 허가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유럽 주요국가서 모두 판매 가능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셀트리온[068270]은 영국 의약품 규제당국(MHRA)으로부터 항암제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인 '베그젤마'(개발명 CT-P16)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베그젤마는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전이성 유방암, 난소암 등에 쓰는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다.
    지난달 18일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판매 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MHRA에서도 허가를 얻으면서 유럽 내 주요 국가에서 모두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셀트리온 제품의 판매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올해 하반기 베그젤마를 유럽 주요 국가에 출시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아바스틴 개발사인 제넨테크(Genentech)와 글로벌 특허 합의를 완료하는 등 제품 출시 기반을 마련했다.
    셀트리온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베그젤마 판매 허가를 신청했으며, 연내 허가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트룩시마, 허쥬마에 이은 세 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베그젤마를 조속히 시장에 선보이겠다"며 "글로벌 주요 지역 국가의 허가 획득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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