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여가 플랫폼 야놀자는 서울시·국무조정실이 주최하고 청년재단 주관으로 17~1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청년정책박람회에 참가해 지속 가능한 여행을 고민하는 청년들을 위한 '트래블 소셜기버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트래블 소셜기버 프로젝트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 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공유해 여행·관광업의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 목표다. 야놀자 관계자는 "회사의 인프라와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접목할 수 있는 펀딩 참여 방법을 공유해 더 많은 청년이 여행을 소재로 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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