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게임 기업 한빛소프트[047080]가 IMC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의 사전 예약 소식에 15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2분 코스닥시장에서 한빛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14.76% 오른 3천615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IMC게임즈는 전날 트리 오브 세이비어 M 정식 서비스에 대한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IMC게임즈가 앞서 개발한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트리 오브 세이비어를 모바일 버전으로 개편한 것이다.
한빛소프트는 IMC게임즈 지분 35.5%를 보유하고 있어 IMC게임즈의 게임 사전 예약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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