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마트[139480]는 제철 과일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1∼2주를 선정해 할인하는 '과일 피크' 행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첫 번째 행사 품목은 포도다.
이마트는 이 기간 샤인머스캣을 기존 가격보다 30% 저렴하게 판매하고 캠벨·머루 포도와 거봉은 행사 카드 구매 시 정상가보다 6천원 할인한다.
블랙 사파이어 포도와 씨 없는 포도 등 수입 포도도 저렴하게 선보이고, 추후 감귤과 참외 등 다양한 제철 과일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마트는 또 이 기간 호주산 채끝등심을 4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면 할인쿠폰이 부착된 에코백을 증정하고, 내달 31일까지 이 에코백을 지참한 고객에게는 호주산 소고기 구매 시 추가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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