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호우 피해복구에 2억원 지원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IBK기업은행[024110]은 이번 집중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2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원금은 법정구호단체인 사단법인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사랑의 밥차'를 호우 피해 현장에 파견해 이재민에게 무료 급식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11일부터 호우 직·간접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결제대금 상환 유예, 기존 대출금 만기 연장 등도 지원하고 있다.
shk99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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