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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고 태극기 달면 유공자 후손 지원…카카오, 광복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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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고 태극기 달면 유공자 후손 지원…카카오, 광복절 캠페인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카카오[035720]가 광복절을 앞두고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에서 '815 대한민국 응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용자가 캠페인에 참여하고 인증하면 카카오가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1건당 815원을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캠페인은 두 개의 행동 미션으로 진행되는데, 첫 번째는 가수 션과 함께하는 '815 런 인증'으로 8월 한 달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달리기에 참여한 기록을 인증하면 된다. 목표 거리는 3.1km, 4.5km, 8.15km로, 31일까지 매일 참여할 수 있다.
두 번째 미션은 '온·오프라인 태극기 달기 인증'으로, 광복절인 15일까지 카카오톡 프로필 설정을 통해 태극기 스티커를 개인 프로필에 부착하거나 집 또는 사무실 등에 태극기를 게양한 사진을 인증하면 된다.
아울러 카카오는 카카오같이가치 홈페이지에서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모금 캠페인을 하고 있다. 모금액은 독립 유공자 후손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승원 카카오같이가치 팀장은 "광복의 숭고하고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뜻을 담은 이번 캠페인에 이용자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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