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무배당 치매 담은 다사랑 보장보험' 출시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흥국생명은 치매 초기 단계인 경도 치매 단계부터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무배당 흥국생명 치매 담은 다사랑 보장보험'을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중증 치매 보장에 집중된 기존 치매 보험과는 달리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경도 치매 보장부터 강화했다.
특약에 가입하면 경도 치매 진단 시 100만원 상당의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치매 진단 소견을 토대로 '급여 컴퓨터단층촬영(CT)·자기공명영상장치(MRI)'를 이용하면 최대 10만원의 검사비를 보장하며, 급여 치매 치료제 처방 시 치료급여금을 최대 30만원까지 준다.
3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보험기간은 85세, 90세, 95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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