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동기 대비 매출 15.0% 증가, 영업이익 12.0% 감소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LG전자[066570]는 연결기준으로 올해 2분기에 매출 19조4천640억원, 영업이익 7천922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15.0% 증가하며 역대 2분기 가운데 가장 많았다. 영업이익은 작년 2분기보다 12.0% 감소했다.
사업별로 보면 H&A(생활가전) 사업본부가 매출액 8조676억원, 영업이익 4천32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매출액은 작년 2분기 대비 18.4% 증가해 분기 사상 최대였고, 단일 사업본부 기준 처음으로 8조원을 돌파했다.
LG전자는 북미를 중심으로 한 선진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였으며 LG 오브제컬렉션을 비롯해 신가전, 스팀가전 등 프리미엄 제품의 인기가 H&A사업본부의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H&A 부문 영업이익은 원자재 가격 인상, 물류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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