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벤처기업협회는 22일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경제인의 특별사면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벤처기업협회는 이날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 및 국민통합을 위한 경제인 특별사면 호소문'이라는 성명을 내고 이같이 요청했다.
벤처기업협회는 "현재 대한민국 경제는 물가·금리·환율의 3고 현상, 반도체 대란이 촉발한 공급망 위기 등 글로벌 복합위기 한복판에 서 있다"며 "경제인들이 폭넓은 활동으로 신산업의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고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때 당면한 위기 극복에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회의 보편적 규범에 어긋나는 파렴치범은 제외해야 하겠지만, 경제인들이 헌신과 사명으로 경제위기 극복에 선봉장이 돼 참회할 기회를 달라"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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