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319.82

  • 98.57
  • 1.89%
코스닥

1,179.92

  • 15.51
  • 1.33%
1/2

中 저명 경제학자 "올해 성장률 4.0~4.5%가 합리적 예측"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中 저명 경제학자 "올해 성장률 4.0~4.5%가 합리적 예측"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中 저명 경제학자 "올해 성장률 4.0~4.5%가 합리적 예측"
    "소비진작 위해 1인당 390만원 소비쿠폰 제안"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의 저명 경제학자가 중국이 올해 목표로 삼은 경제성장률 5.5% 실현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전망을 내놨다.

    온라인 매체 관찰자망은 베이징대 '디지털 중국연구원' 부원장인 차오허핑 교수가 자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5.5% 성장률을 달성하려면 하반기 성장률이 9%는 돼야 하는데 현실적이지 않다"고 말했다고 18일 보도했다.
    차오 교수는 "하반기 성장률은 6%가량 될 것"이라며 "따라서 올해 성장률을 4.0∼4.5%로 잡는 것이 합리적인 예측"이라고 덧붙였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성장률은 올해 1분기 4.8%에서 2분기 0.4%로 추락했다. 상하이 등의 봉쇄 여파가 2분기 성장률을 우한 사태 충격이 컸던 2020년 2분기(-6.8%) 이후 최악으로 끌어내렸다.
    중국 정부는 여전히 성장률 5.5% 목표를 고수하고 있지만, UBS 등 일부 글로벌 금융기관들은 3%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차오 교수는 "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소비 진작이 중요하고, 기업을 지원하는 것보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직접적인 지원"이라며 "1인당 2만 위안(약 390만원)의 소비쿠폰을 지급할 것"을 제안했다.
    앞서 러우지웨이 전 중국 재정부장과 경제학자들도 경제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위해 현금 지원을 건의한 바 있다.
    중국 정부는 세금 감면과 상품 구매 보조금 지원 등 소비 진작책을 내놨지만, 직접적인 주민 지원책은 시행하지 않고 있다.

    p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