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3.27

  • 2.24
  • 0.09%
코스닥

727.41

  • 7.18
  • 0.98%
1/5

신한은행, 예·적금 금리 최대 0.7%p 인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한은행, 예·적금 금리 최대 0.7%p 인상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신한은행은 8일 25가지 예·적금 상품의 기본금리를 최대 0.7%포인트(p) 인상했다.
상품별 가입 기간에 따라 거치식 예금(3종) 금리는 0.5∼0.7%포인트, 적립식 예금(22종) 금리는 0.3∼0.7%포인트 높아진다.
예를 들어 모바일뱅킹 앱 '신한 쏠(SOL)' 이용자에게 우대금리를 주는 '신한 쏠만해 적금'의 최고 금리는 0.3%포인트 오른 연 5.3%가 된다.
대표 적립식 예금 '신한 알.쏠 적금' 1년 만기 상품의 최고 금리도 연 3.2%에서 3.7%로 오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시장금리의 지속적 상승과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고객 수요에 맞춰 예·적금 금리를 선제적으로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