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IBK투자증권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IBK투자증권은 자사가 상장 주관한 세화피앤씨[252500]와 고객 기업인 이트너스에서 각각 샴푸와 태플릿 PC를 구매해 이 물품을 사랑의열매를 통해 서울 강서구와 양천구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문찬걸 IBK투자증권 경영관리본부장은 "거래 중소기업과 협력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상생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실천을 위해 월별 ESG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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