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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n.CH엔터와 가상인간 배우·모델 IP 사업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047560]는 연예기획사 n.CH엔터테인먼트와 '버추얼휴먼(가상인간) 엔터테이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스트소프트는 배우와 모델 분야로 버추얼 휴먼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핵심 사업으로 버추얼휴먼 에이전시(기획사) 특화를 내걸고 아나운서, 강사, 가수 등을 가상인간으로 제작하고 있다.
두 회사는 기존의 연예인을 복제해 가상인간화하고 새로운 버추얼휴먼 엔터테이너 지적재산(IP)을 만들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스트소프트의 인물 생성 기술인 AI 페르소나와 n.CH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의 이미지와 음성·영상 데이터를 활용하기로 했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앞으로 이스트소프트가 제공하는 버추얼휴먼 제작 및 운영 플랫폼을 통해 IP의 잠재력이 폭발적으로 성장·진화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는 물론 서비스 시스템도 빠르게 체계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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