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일상회복에 따른 농촌관광 조기 활성화를 위해 농촌관광상품 할인 등 '2022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다음달 2일부터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체류형 농촌관광상품을 30∼5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경기 연천군, 강원 홍천군, 경북 상주시 등 7개 시군에서 낙농체험, 글램핑, 시골밥상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주제별로 우수 농촌관광지를 추천하는 것을 비롯해 농촌여행지 방문 인증, 농촌관광 누리집 '웰촌' 캐릭터 작명 대회, 여름농촌여행 밸런스게임 등 농촌관광 홍보 행사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농어촌공사 농촌관광 누리집 '웰촌'(www.welchon.com)과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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