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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 경찰-범죄조직 총격전 사망자 20여명으로 늘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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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 경찰-범죄조직 총격전 사망자 20여명으로 늘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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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리우 경찰-범죄조직 총격전 사망자 20여명으로 늘어(종합)
    경찰, 헬기·장갑차 동원해 대형 범죄조직 두목 검거 나서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내 빈민가에서 24일(현지시간) 경찰과 범죄조직 간에 총격전이 벌어져 최소한 22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대형 범죄조직인 '코만두 베르멜류'의 두목을 검거하기 위해 리우시 북부 빌라 크루제이루 빈민가에서 수색 작전을 진행했으며, 새벽 4시께부터 시작된 총격전은 종일 계속됐다.
    사망자 가운데 12명은 범죄조직원이고, 1명은 지역 주민인 40대 여성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9명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관 1명과 범죄조직원 2명, 주민 2명이 총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헬기와 장갑차까지 동원된 경찰의 작전으로 10여 개 학교가 임시 휴교했으며, 총격전이 확대되면서 상가도 문을 닫고 영업을 중단했다.




    리우시에서는 빈민가를 중심으로 수시로 총격전이 벌어지면서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브라질의 비정부기구(NGO) '포구 크루자두'는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올해 들어 4월 10일까지 100일 동안 리우시 일대에서 1천 번가량의 총격전이 일어나 300명 가까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총격전 가운데 3분의 1 정도는 경찰의 범죄조직 단속 과정에서 일어났고, 나머지는 대부분 경쟁 관계에 있는 범죄조직 간의 충돌이었다.
    브라질 당국은 중무장 경찰 병력을 동원해 빈민가를 중심으로 '범죄조직과의 전쟁'을 진행하고 있다.
    빈민가는 마약 밀매조직과 민병대에 의해 장악돼 있으며, 치안 불안과 각종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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