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콘텐츠 스타트업 '모드하우스'에 신규 투자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네이버의 스타트업 양성조직인 D2SF(D2 스타트업 팩토리)는 대체불가토큰(NFT) 기반 콘텐츠 스타트업 '모드하우스'에 신규 투자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드하우스는 케이팝 산업,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메타버스 플랫폼 등을 두루 거친 전문가들이 창업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팬 참여형 걸그룹인 '트리플에스'(tripleS)를 준비하고 있다.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는 팬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낼 콘텐츠가 중요하다"며 "네이버의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과도 시너지가 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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