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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셀테라퓨틱스, 진스크립트프로바이오와 CDMO 확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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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셀테라퓨틱스, 진스크립트프로바이오와 CDMO 확대 계약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대웅제약[069620]은 16일 아피셀테라퓨틱스가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진스크립트프로바이오와 CDMO 확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앞서 양사는 지난해 12월 아피셀테라퓨틱스의 차세대 유전자세포치료제 기술인 'AFX플랫폼'의 바이러스 벡터 CDMO 계약을 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피셀테라퓨틱스의 후속 파이프라인에 필요한 바이러스 벡터개발 생산도 진스크립트프로바이오에 위탁된다.
양사는 라이선스아웃 등 사업 개발 분야에서도 전략적 투자 파트너로 협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유종상 아피셀테라퓨틱스 대표는 "이번 전략적 협력 확대 및 투자 계약은 AFX 플랫폼의 우수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 희귀 및 난치성 질환을 타깃으로 한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질병으로부터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유의미한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피셀테라퓨틱스는 대웅제약과 영국의 바이오 기업 아박타가 기능강화 줄기세포를 연구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치료제를 개발할 목적으로 양사의 기술 라이선스를 부여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zer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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