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쿠키런' 시리즈의 개발사 데브시스터즈[194480]는 13일 신규 프로젝트 확장을 위한 인재를 확보하고자 300명 규모의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용은 개발, 아트·디자인, 기획·운영·리서치, 사업·마케팅, 콘텐츠·영상미디어, 경영기획 등 전 직군에 걸쳐 진행된다.
데브시스터즈는 인재 채용을 통해 지난해 출시한 '쿠키런: 킹덤'과 서비스 중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프로젝트 운영과 '데드사이드 클럽', '쿠키런: 오븐스매시', '프로젝트 B'등 개발 중인 프로젝트와 연구개발(R&D) 담당 인력을 늘릴 방침이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쿠키런 IP의 성공적 확장과 신규 IP 개발 등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다각적으로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기업 모멘텀을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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