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클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우리 아이 행복한 밥상'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유니클로는 이를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0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향후 7개월간 어린이 3천여명에게 보다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또 유니클로 임직원과 일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봉사단도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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