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신용보증기금은 4일 전북대학교와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지역 혁신형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지역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신보는 전북대가 추천한 창업 후 5년 이내의 전북대 교수·연구원 및 학생 창업기업, 대학기술지주회사 투자기업,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등을 상대로 보증, 투자, 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창업 상담회 및 데모데이 등 행사를 공동 개최해 창업을 활성화하고 전문 인력 교류와 인재 양성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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