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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츠코크렙, 이랜드리테일 지분 50%로 줄어…"투자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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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츠코크렙, 이랜드리테일 지분 50%로 줄어…"투자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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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츠코크렙, 이랜드리테일 지분 50%로 줄어…"투자대상 확대"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이리츠코크렙[088260]은 위탁관리 리츠로 전환하기 위한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에 성공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지난 22일 시간 외 거래로 이랜드리테일 총 지분의 6.8%(430만5천906주)를 국토부 산하 주택도시기금 앵커리츠에 매각했다. 이로써 주택도시기금 앵커리츠는 2대 주주에 올랐다.
    이리츠코크랩은 대주주인 이랜드리테일 지분을 50%로 낮춰 위탁관리 리츠 전환을 위한 요건을 충족했다. 위탁관리 리츠 전환 후에는 이랜드리테일 매장 외 일반 자산도 편입할 수 있다.
    2018년 6월 상장한 이리츠코크렙은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뉴코아아울렛 매장 3곳과 2001아울렛 매장 2곳을 자산으로 삼고 있다.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로 구조조정 대상 기업의 부동산에만 투자할 수 있어 그동안 이랜드리테일 보유 부동산 위주로 자산을 구성했다.
    외부 자산 편입이 가능한 위탁관리 리츠로 전환하고자 이랜드리테일은 작년부터 기존 75% 지분율을 순차적으로 낮춰왔다.
    이랜드그룹은 "이번 블록딜이 향후 투자 대상 확대를 위한 위탁관리 리츠 전환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ric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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