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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NH투자증권, 1분기 실적 부진에 52주 신저가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이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22일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NH투자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1.36% 내린 1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85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전날 NH투자증권은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천618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6.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순이익은 1천23억원으로 60.3% 줄었다.
지정학 이슈와 금리 인상 등에 따른 국내외 투자환경 악화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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