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SPC그룹의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인 섹타나인이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쇼핑몰 운영 플랫폼인 '조이온샵(Joy On Shop)'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섹타나인은 "조이온샵은 구축비, 운영비, 카드 수수료 등 온라인쇼핑몰 창업 시 발생하는 각종 비용 부담을 최소화해 소상공인 및 1인·소규모 창업자들과 상생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등록비와 유지비, 트래픽 초과 비용은 물론 호스팅, 도메인까지 무료로 제공하며 카드 수수료도 업계 최저 수준"이라고 소개했다.
또 "조이온샵 회원 가입만으로도 쇼핑몰 구축부터 판매, 운영, 결제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원하는 상품을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손쉽게 판매할 수 있고 주문, 발주, 배송까지 통합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섹타나인은 "해피포인트, 해피마켓, 해피페이 등 기존 플랫폼들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조이온샵과 기존 PG(전자결제대행)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이커머스 사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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