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 운영사 지앤푸드, 커피 전문점 '어나더사이드' 오픈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커피 전문점 브랜드 '어나더사이드'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새 브랜드의 1호 매장은 서울 강서구 발산동에 있는 지앤푸드 사옥 내에 들어섰다.
지앤푸드는 올해 생산된 원두를 사용한 스페셜티 커피와 크로플, 케이크 등 디저트를 판매한다.
정태용 지앤푸드 대표는 "도심 속 자연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문을 연 1호점이 발산역 상권의 랜드마크 카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yo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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