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주말 유통가에서는 봄 패션 상품과 레저용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
또 봄을 맞아 집을 새로 단장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가구 행사도 진행한다.
▲ 롯데백화점 = 본점과 잠실점에서는 17일까지 봄맞이 신발 행사를 진행한다.
본점에서는 탠디·고세·가버 등을, 잠실점에서는 탠디와 소다를 균일가로 판매한다.
영등포점에서는 같은 기간 리빙 페어를 열고 에이스, 시몬스, 다우닝 등 가구와 도자기를 선보인다.
롯데아울렛에서는 17일까지 골프 행사를 열고 골프 의류와 골프채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 롯데마트 = 신선·가공식품 등 120여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행사 카드 결제 시 한우를 최대 50% 할인하고 수입육과 돼지고기도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판매한다.
봉지라면과 유아 간식 등은 1+1행사를 진행하고 냉장·냉동 밀키트는 2개 구매시 15%, 3개 구매시 20% 할인해 준다.
▲ 롯데온 = 17일까지 봄맞이 패션 행사를 열고 스튜디오톰보이, 보브, 지컷 등 여성 패션 브랜드 상품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어린 자녀와 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블루독, 베베드피노, 닥스키즈 등 유·아동 인기 브랜드의 봄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 11번가 = 봄철 레저용품 기획전을 열고 500여개 상품을 할인한다.
라운딩 시즌에 맞춰 골프웨어와 골프백 등을 할인하고 캠핑, 자전거, 헬스·요가 등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행사 상품은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G마켓·옥션 = 신성통상 패밀리세일을 열고 지오지아, 올젠, 앤드지, 폴햄키즈 등 7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89% 할인한다.
회원에게는 15%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0% 할인 쿠폰을 추가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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